우석대학교 광고홍보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금령 박소정 정사라 최주연 씨가 최근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 주최로 열린 ‘전국 대학생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전통 살리기 캠페인 「쌀樂 시장」 전통시장과 로컬푸드를 통한 진천 활성화’다.

학회 관계자는 “우석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팀이 제시한 논문은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이 높아 향후 이벤트 산업 발전에 기여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 광고홍보학과는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을 활용, 재학생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마이스(MICE) 산업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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