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암서예학술재단이 주관하고 전주시가 후원하는 다섯 번째 강암서예대전 초대작가전이 12월1일부터 전라북도예술회관 1층 전시관에서 열린다.
  강암서예초대작가회는 그동안 총 18회에 이르는 강암서예대전을 통해 배 출된 초대작가들의 모임으로 총129명이 현재 한국서단의 중추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그들의 혼(魂)과 기(氣)가 깃든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개막식은 2일 오후 5시.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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