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은 12월 4일부터 22일까지 2018‘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준비를 위한 학습세미나를 실시한다.
  학습세미나 대상은 문화도시사업 관계자인 완주군, 완주문화재단, 완주군 문화 관련 기관 및 단체 그리고 지역 주민으로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사례, 완주군만의 사업 추진을 위한 주제를 다룬다.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적 특색에 따른 분야별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완주군은 2018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에 선정되었다.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은 문화도시 지정을 받기 위한 전 단계 과정으로 완주군은 문화도시 준비를 위한 사업을 2018년부터 본격화 할 계획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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