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16일까지 수능 수험생 및 기업(단체)을 대상으로 ‘2017 전북관광브랜드공연 연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30일부터 약 3주 동안 진행된다. 수험생 수험표를, 직장인은 사원증을 제시하면 수험생(본임포함 4인)은 전석 균일 60% 할인된 가격에, 직장인(단체 최소 인원 5명)은 전석 균일 50% 할인된 가격에 전북관광브랜드공연 ‘떴다 심청’을 관람할 수 있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이병천 대표이사는 “이번 연말 이벤트를 통해 수능준비로 지친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 그리고 직장인 등 한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에 감사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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