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순정 의원(비례대표)이 지방자치의정 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2017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 보고 및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 입안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그동안 김 의원은 전주시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주시 체육진흥 조례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를 제·개정해 왔으며, 20여 차례의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시책 및 현안 사업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유승훈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