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노경민 책임매니저가 ‘2017년 벤처창업페스티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페스티벌에서 벤처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이 받았다

수상자인 노경민 매니저는 창업지원단에서 2011년부터 7년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대학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대학 내 창업 친화적 학사제도를 조기에 안착시켜 대학 청년창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노 매니저는 “밤낮 없이 창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일하고 있는 창업지원단 동료 매니저들과 쉽지 않은 창업과정을 이겨내고 성공하는 창업기업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청년 창업활성화 및 선순환 창업생태계 조성에 창업지원단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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