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양정숙 이하 센터)는 5일 오후 6시 지역경제순환센터에서 고산지역 20여명의 학부모 및 지역주민과 함께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신의 의견을 내면서 교육 관련 이야기를 풀어봤으며 자신의 의견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의견도 같이 논의하고 숙의하는 과정을 거쳐 합의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센터는 그동안 고산네트워크를 구성 2014년부터 회의를 진행해온바 있다.
  청소년공간마련을 위한 토론회 등 지역내 교육관련 의제를 중심으로 꾸준히 논의를 해오던 중 청소년센터 고래, 놀자지역아동센터, 풀뿌리교육지원센터 등 고산지역에 아동·청소년관련 많은 기관들이 만들어졌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