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순정 의원(비례대표)이 지난 5일 (사)한국예총전북연합회(회장 선기현)가 주최한  제21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이자 국악협회전북지회 상임이사로 활동하면서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전북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여전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이 많다”며 “앞으로 지역 예술인들이 좋은 여건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복지향상과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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