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민간육종연구단지에 자리한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제 1회 국제종자박람회 성과로 ㈜아름(대표 한승진)과 일본 (주)수루가카키와 MOU를 지난 8일 체결 했다

이날 (주)아름과 일본 ㈜수루가카키 MOU체결 주요품목은 채소종자 및 묘(상추, 배추, 토마토)의 상거래를 통한 상호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향후 3년간 2020년까지 600억 원 상당의 성과를 얻었다.

돈 버는 농업 잘사는 농업농촌을 위해 농생명 산업의 중심이자 호남평야의 중심 김제시에서 종자수출 확대를 통해 종자 산업을 미래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제 1회 국제종자박람회’에 관람객 36,000여명이 참가해 국내 ‧ 외 기업 67개 기업과 해외 바이어 등 관람객 3만 6000여 명이 참여해 ㈜아름을 비롯한 아시아종묘, 코렌곤 종묘회사에서 34 억 원의 수출 계약 성과를 이뤘다.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중심으로 국제종자박람회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수준의 종자박람회로 발전하고 ㈜아름의 선도적 MOU 체결은 김제지역경제에 기여 할 수 있는 출발점으로 삼고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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