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교육연구소(소장 남궁윤)가 12일 오후 5시 전주 중부비전센터 2층 글로리아홀에서 토론회 ‘전북교육청 7년 평가 및 2018 전북교육 희망 찾기’를 연다.

지난 7월 국공립‧사립 교원, 학부모, 비정규직 등 1700여명이 응답한 설문조사 ‘전북교육청 7년에 대한 평가’ 결과를 나눈다. 교육청 주요 사업과 정책 방향을 대상으로 문항을 정했으며 이를 통계 처리해 드러난 교육청의 특성을 나눈다. 그간의 장단점을 토대로 2018년 민선 3기 전북교육의 나아갈 방향도 나눈다.

주제발표는 남궁윤 소장의 ‘설문결과로 본 전북교육청 7년 평가’다. 토론자로는 김재균(전교조 전북지부 정책실장), 염정수(전북평등학부모회 사무국장), 강문식(노동시민단체 활동가) 씨가 나선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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