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8시께 남원시 주생면 정송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1동 1층 97㎡중 50㎡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13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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