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체육회가 지난 8일 수라온에서 체육계 원로들의 전북체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고문 및 특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김광호, 최찬욱 부회장, 이인철, 서정일 상임고문, 백성일 특별위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준비사항보고와 전북체육의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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