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LINC+사업단이 15일과 16일 ‘지방자치단체 상생협력 및 갈등관리’ 학술회의를 진행한다.

학술회의에는 각 학회 행정·정치학 분야 전문가와 실무자 500여 명이 참석한다. 우석대 LINC+사업단은 제2회의 3분과 ‘지역산업과 지역의 상생발전’에 참여하는데 이상엽 건국대학교 대외부총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우석대 한동호 LINC+사업단장과 강순화 창업교육센터장이 토론한다.

한동호 우석대 LINC+사업단장은 “지역산업과 지역이 상생 발전하려면 지방자치단체 간 상생협력 및 갈등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학술회의를 통해 대학‧산업체‧지역사회 간 협업으로 상생발전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의는 한국자치행정학회, 한국비교정부학회, 한국창업학회, 한국연구재단 융합연구총괄센터, 농촌진흥청, 충북대사회과학연구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포럼과 공동 개최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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