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출․입 물가가 전월에 비해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11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수출 물가는 전월대비 1.8% 하락했다.

이는 원 달러 환율이 하락한 가운데 전기 및 전자기기, 수송 장비 등이 내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수입 물가는 국제유가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 달러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전월비 0.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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