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완(사진) 군산시의회 의원이 최근 서울 청담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2017 칭화인의 밤’에서 ‘자랑스러운 최고경영인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최고경영인상’은 중국 칭화대학 SCE 한국캠퍼스가 주관하는 상으로 기업부문과 공직부문에 있어 한중 양국의 교육·문화 교류증진 및 민간 외교의 교량적 역할 뿐 아니라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귀감이 되는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중국 칭화대학 SCE 한국캠퍼스 정책 CEO 26기를 수료한 진 의원은 4선 의원으로 제7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국제교류를 통해 새만금 한중경협단지 투자유치 활동에 적극 나섰다. 그는 실리위주 교류확대를 위해 우호증진과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모색하는 등 국제교류를 통한 열린 의정을 구현해 지역발전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희완 의원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고, 주민들의 봉사자로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더 많이 하라고 주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의정활동으로 살맛나는 군산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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