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춘기)는 국립종자원에서 생산·공급하는 벼 보급종자에 대해 오는 22일까지 신청ㆍ접수받는다고 공고했다.

추가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 신청물량조정이 끝난 2018년 1월 2일일부터 1월 31일까지 전국잔량이 있는 품종에 한하여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내년 공급될 벼 보급품종은 운광, 조평, 신동진, 새누리, 동진찰로 공급단위는 20(포대)로 공급한다. 공급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확정가격 공고는 2018년 1월로 예정되어 있다.

공급시기는 종자의 안전보관을 위해 수송기간 및 일정을 협의하여 지역실정에 맞게 조정할 예정이며, 2018년 1월부터 3월말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철저한 종자검사와 품질관리로 생산된 우량종자로 품종 고유의 특성이 유지돼 있어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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