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3시 10분께 군산시 대야면 접산리 한 도로에서 보행자 김모(74·여)씨가 후진 중인 1톤 트럭에 치였다.
이 사고로 김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김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후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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