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9시 20분께 장수군 장계면 금곡리 조모(72)씨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1동 93㎡와 창고 85㎡,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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