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 30분께 완주군 비봉면 한 도로에서 A씨(69)가 몰던 1톤 트럭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차량이 커브길을 돌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하미수 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