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산점(점장 이선희)이 연말연시를 맞아 20일과 21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사랑 가득담은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익산점은 20일 독거노인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로 지역사회 독거노인 50여명을 홈플러스 내 식당으로 초대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

아울러 21일에는 직원들이 케이크 50개를 직접 만들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힘들어하는 저소득 아동 가정의 지원을 위해 원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한다.이선희 점장은 “추운 연말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양일간의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 익산점은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직원들이 저소득 가정 물품배달 자원봉사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