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7시 20분께 김제시 신풍동 안모(58)씨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66㎡가 모두 타 안에 있던 안씨와 아들(26)이 숨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둘은 안방과 세탁실에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에 불이 붙은 속도와 발화 지점 등을 감안, 범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다./하미수 기자
하미수 기자
misu7765@hanmail.net
19일 오후 7시 20분께 김제시 신풍동 안모(58)씨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66㎡가 모두 타 안에 있던 안씨와 아들(26)이 숨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둘은 안방과 세탁실에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에 불이 붙은 속도와 발화 지점 등을 감안, 범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다./하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