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조남출)는 지난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주산면 소재 송산효도마을과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부안지사 직원20여명은 추운겨울 복지시설의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청소를 실시했다.

조남출 지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사회복지시설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사회적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전국 129개의 ‘KRC행복충전봉사단’을 결성하고 행복한 농어촌 만들기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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