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가 21일 사회복지법인 꿈동산 어린이집을 깜짝 방문해 산타소방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산타소방관 소방안전교육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복장을 한 소방관이 어린이들에게 새해 덕담과 선물을 증정했으며, 산타소방관을 통해 친숙하고 흥미롭게 안전교육이 전달될 수 있도록 테마를 구성했다.

소방서는 21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산타소방관 행사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박기선 김제소방서장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산타 소방관으로 안전과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겨울을 나고 안전에 친숙하게 접근하는 기회를 만들어 위해 소방서에서는 항상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