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전주교통방송 장경하PD가 ‘2017년 사회 안전관리 및 안전문화 확산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장PD는 안전현장을 집중 취재해 방송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 공로를 인정받았다.
  TBN전주교통방송과 전북도는 2016년 4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제적으로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매월 4일 전국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안전점검의 날에는 방송요원을 현장에 투입해 생생한 현장을 보도함으로ㅆ 도민들이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 '달리는 라디오 교통방송입니다' 프로그램에 안전신문고를 정규코너로 개설해 매월 2회 방송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전북도가 전국에서 안전신고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전라북도 안전신문고가 2017년 안전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장경하 PD는 “앞으로도 방송인으로서 빠르고 정확한 안전뉴스를 도민들에게 전달해 안전하고 편안한 전북 만들기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하미수 기자·misu7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