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선홍)는 21일 전주시 효자동 한사랑복지재단을 방문,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 나눔 기부에는 이선홍 회장을 비롯한 임·의원 및 임직원, 전라북도사회공동모금회 이종성 회장, 전주연탄은행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선홍 회장은 이날 관내 복지재단과 독거노인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연탄 1만장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양승수기자·ssyang0117@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