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숙(사진) 군산시의원이 지난 21일 장애인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전라북도척수장애인협회 군산지회로 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 의원은 평소 장애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 복지향상발전을 위해 합리적인 대안과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 꾸준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군산시 장애인 보장구 수리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사회활동 참여증진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왔다.

김종숙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의 삶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봉사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제6회 호남 유권자연합 선정 최우수 기초의원 상과 제72주년 경찰의 날 전북청장 감사장, 2017년 아름다운 자원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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