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내년 지방선거 후보자별로 표심을 잡기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무주군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후보자 역시 민심을 얻기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무주군 기초단체장 출마 예정후보자는 백경태(56) (현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중부대 졸업), 서정호(59) (무소속, 성결대 대학원), 황인홍(61) (국민의 당, 한밭대 졸업), 황정수(63) (더불어민주당, 중부대 졸업,현 무주군수)이며,

광역의원 출마 예정후보자는 이성수(51) (더불어민주당, 충남대 졸업, 현 군의원), 이한승(60) (더불어민주당, 전북과학대, 현군의원), 황의탁(61) (더불어민주당, 중부대대학원, 현 새마을운동협의회 무주군지회장) 으로 예상된다.

무주군 기초단체장의 경우 현 황정수 군수와 백경태 도의원이 더민주 경선을 치를것으로 확실시되며 광역의원 후보자 역시 마찬가지다.

각 후보자들은 경선에서의 승리가 당선이다는 여론과 함께 공천방식과 공천을 받기위한 물밑 작업이 뜨거워지고 있다.

광역의원 또한 현 이성수 군의원이 가세함에 따라 더민주의 공천이 어떻게 될지에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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