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22일자로 총경급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전북경찰청에서는 15자리가 바뀐다.

이에 따라 ▲전주 덕진서장 이후신 총경(현 전북청 수사과장), ▲정읍서장 한도연 총경(현 전북청 정보화장비과장), ▲완주서장 박달순 총경(현 전북청 홍보담당관), ▲고창서장 김성재 총경(현 전북청 경비교통과장), ▲순창서장 김태형 총경(현 전북청 여성청소년과장), ▲진안서장 최규운 총경(현 광주청 112종합상황실장), ▲장수서장 정재봉 총경(현 전북청 경무과장), ▲무주서장 윤중섭 총경(현 광주청 보안과장)이 전보됐다.

전북청 과장 및 담당관으로는 ▲전북청 홍보담당관 임성재 총경(현 광주청 경무과), ▲전북청 경무과장 신일섭 총경(현 순창서장), ▲전북청 정보화장비과장 안상엽 총경(현 완주서장), ▲전북청 112종합상황실장 남기재 총경(현 진안서장), ▲전북청 여성청소년과장 박정환 총경(현 전북청 경무과), ▲전북청 수사과장 박헌수 총경(현 전북청 고창서장), ▲전북청 경비교통과장에는 이서영 총경(현 대전청 청사경비대장)이 배치됐다.

이어 타청 전출은 유윤상 112종합상황실장이 경찰청 보안1과장, 나영민 무주서장이 서울청 경무과, 전주호 장수서장이 광주청 보안과장, 함현배 전주 덕진서장이 전남청 정보화장비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또 김종화 정읍서장은 공로연수에 의해 경무과 대기발령 됐으며 올해 승진한 박종삼, 임종명 총경은 교육에 들어간다.

이번에 자리를 옮기는 일선 서장과 전북청 과장의 이임식은 26일, 취임식은 27일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