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크리스마스인 25일 ‘2017 JB원더랜드에 함께하는 성탄절 나눔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연인 등 3000여 명이 방문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특히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일일산타로 변신해 어린이들에게 풍선, 솜사탕, 문구용품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각종 체험부스를 설치해 호응을 얻었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성탄절을 맞이해 JB 원더랜드를 찾은 모두가 꿈, 희망, 사랑을 키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 공헌 행사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힌편, JB원더랜드는 내년 2월 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무료로 운영될 계획이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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