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박형배 의원(효자3·4동)이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에 선정됐다.
박 의원은 지난 23일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공동주관으로 열린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발전을 이끌어온 성과를 인정받아 지역발전공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의원은 “전주시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매년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기여한 사람을 엄정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선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