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박재만(민주당 군산1)의원이 한국인 100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으며, 이날 박재만 원내대표는 지역발전 공로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농업 육성 및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제10대 도의원으로서 전라북도 자율관리어업 육성 지원 조례, 전라북도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 전라북도 군산항 컨테이너 화물유치 지원조례 등 다수의 조례안을 제·개정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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