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형수)는 지난 22일 전주시 팔복동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전주시 효자동 신시가지(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276, 전주상공회의소 4층)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중진공 전북본부 김형수 본부장은 “그동안 접근성이 떨어져 민원인들의 이용이 불편했는데, 이번 신시가지로의 이전을 통해 민원인의 내방이 원활해 질 것으로 보인다”며 “민원인들과 더욱 가까워진 만큼 더욱더 현장 밀착형 지원정책을 펴나갈 것이며,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양승수기자·ssya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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