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김응권) 산학협력단이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민간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석대학교는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완주군에서 사업비 약 7억 원을 받아 센터 내 입주기업 육성, 청년창업 활성화, 1인 창조기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갑훈 우석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은 “대학 내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완주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완주군표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창업보육센터는 완주군이 농촌의 취약한 창업여건을 개선하고자 지난 2012년 마련한 창업지원기관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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