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임기동안 회원들의 화합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회원 간의 애로사항을 경청해 다시 찾는 걷기연맹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은택(48·사진) 신임 (재)군산시걷기연맹회장(48)이 최근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제4대 정재성 회장에 이어 5대 회장으로서 군산시걷기연맹을 이끌어 가게 됐다.

황은택 회장은 “‘행하지 않고 논하지 말라’는 신념 아래 솔선수범하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든 것은 가정에서 이뤄지듯이 걷기연맹 위상과 가정의 편안을 위해 연 1회 가족행사를 실시, 가족 간의 친목하고 화합하는 연맹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간 서로 소통해 불협화음이 나지 않도록 항상 소통하고 의견을 경청해 보다 더 신바람 나는 연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