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2017 전북 방문의 해’와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28일 오전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 개관식을 가졌다.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사업은 공모를 통해 전북을 대표하는 민·공예품부터 가공식품, 녹색상품 등을 선정하고, 판매관 입점과 홍보마케팅, 유통판매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까지 75개의 상품이 선정되었고, 내년에 25선을 추가로 선정하여 관광기념품 100선을 확정한다.
  올해에는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주시내 교통거점과 연계한 ‘홍보 전시부스 설치’와 ‘100선 판매 홈페이지 운영’등을 통해 전라북도 관광기념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기반을 조성해 왔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이병천 대표이사는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의 개관을 통해 지역도민과 관광객에게 인지도와 접근성을 높여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산업의 활성화와 전라북도의 관광홍보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