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이하 전북신보)이 2018년 1월 2일자로 효자동 서부 신시가지로 본점을 이전한다.

전북신보는 12월 29일을 끝으로 전라감영로에서 업무를 마감하고, 효자동 전주상공회의소 신축 사옥 2층으로 본점을 이전해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

김용무 전북신보 이사장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만큼 2018년을 도약과 혁신의 해로 정하고, 새로운 분위기에 맞는 마음가짐과 자세로 모든 임직원들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해 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신보 본점의 관할구역은 전주, 완주, 김제, 진안, 무주지역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30-3333)로 하면 된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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