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8일 승진 내정자를 발표했다. 국장급 2명을 비롯해 과장급 16명, 팀장급 27명, 6급 이하 42명 등 총 87명이다.
국장급 2명에는 이승복 안전정책관과 신동원 도립국악원장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 국장 내정자는 1997년 공직에 입문해 군산시 주택과장, 도 토지주택과장, 김제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또 신 국장 내정자는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도 기업지원과장 및 자치행정과장, 순창부군수 등을 거쳤다.
전북도 관계자는 “국장급의 경우 관리자로서 지도력, 통솔력, 업무수행능력,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적격자를 임용했다”고 말했다.
/김지혜기자·kjhwjw@

◇3급 승진
▲도립국악원장 신동원 ▲안전정책관 이승복

◇4급 승진
▲기업유치팀장 강해원 ▲자연재난예방팀장 김성관 ▲국가예산팀장 박현규 ▲경제산업정책팀장 송금현 ▲총무팀장 양영철 ▲행정팀장 유태희 ▲건설행정팀장 이장원 ▲정무기획팀장 이태근 ▲도서관문화시설팀장 장경운 ▲농정기획팀장 김창열 ▲도시경관팀장 김양곤 ▲동물방역팀장 조선기 ▲생활환경팀장 전경식 ▲자연환경팀장 허태영 ▲사회재난대응팀장 박명용 ▲농업기술원 허브시험장장 김종엽

◇5급 승진
▲의회사무처 김오신 ▲공보관 김정중 ▲총무과 박태규 ▲노인장애인복지과 엄현미 ▲환경보전과 윤효선 ▲자치행정과 이경순 ▲탄소산업과 이동현 ▲기획관 이영란 ▲체육정책과 이창호 ▲문화예술과 최월하 ▲투자유치과 최재길 ▲국제협력과 최정숙 ▲정보화총괄과 박선미 ▲세정과 김황중 ▲농촌활력과 윤재준 ▲친환경유통과 이성태 ▲관광총괄과 박태일 ▲농업정책과 허승회 ▲체육정책과 황대연 ▲축산과 김기주 ▲축산과 안응엽 ▲건강안전과 한정원 ▲환경보전과 오성록 ▲새만금수질개선과 이용현 ▲자연생태과 이현옥 ▲안전정책관 정성용 ▲농업기술원 김주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