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화 의원
▲ 이기동 의원

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원(완산, 중화산1·2동)과 오정화 의원(인후3, 우아1·2동)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두 의원은 지난해 12월 29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전주지회(회장 심재기) 주관으로 열린 제28회 전주시 예술상 시상식에서 그간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은 물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산에 공헌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 의원은 “지역문화예술 발전은 예술인들이 왕성한 창작 활동을 활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때 비롯된다”며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이 활성화 돼 지역 주민들이 예술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활동 지원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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