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5개 청소년수련시설이 정부평가 결과 상당히 잘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솔내청소년수련관과 완산청소년문화의집, 전주청소년문화의집, 덕진동청소년문화의집 등 4개 시설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7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효자청소년문화의집도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시 5개 시설 모두가 상위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수련시설들과 함께 힘을 모아 전주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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