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는 2일 전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새해 업무 개시를 앞두고 각오를 다지는 2018년 시무식을 가졌다.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신년사에서 제99회 전국체전 성공개최 및 경기력 향상 ▲대내외적 친절행정 ▲직원 간 의사소통 및 권한과 책임 강화 ▲동호인들의 체육활동 여건조성 ▲종목 및 시?군 체육회 협력강화를 통한 조직운영 등을 강조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아울러 “2018년 새해에도 전북체육이 안정적 조직을 바탕으로 전북도민들에게 신뢰를 주고 자긍심을 고취 시킬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며 “제99회 전국체전이 역대 가장 성공적인 스포츠 제전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 써주길 바란다“ 고 강조했다.
  한편 도체육회는 1월 1일자로 2018년 상반기 인사를 실시했으며 경기진흥과 김희수 담당이 8급에서 7급으로 경영관리과 최승재 담당은 9급에서 8급으로 승진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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