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번암면사무소(면장 장종현)와 번암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박장옥)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지난 종무식에서 우수 면민과 이장, 공무원에게 감사패 수여를 했다고 3일 밝혔다.

2017년 종무식에는 이장단 30명, 면사무소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단에서는 평소 이장단과 협력하여 주민지원사업 추진에 공로가 큰 면사무소 이영숙 주무관과 농협 번암지소 최명수 직원에게 상패를 수여, 면사무소에서는 금천마을 서동배 이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번암면장과 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공이 큰 직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우수 직원 표창으로 면민에 대한 친절봉사와 직원 사기진작은 물론 이장과 면사무소의 협력체계를 돈독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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