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가 3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완주경찰의 자질향상 및 복무기강 확립을 위한 과·계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경찰관 비위행위를 예방하고 복무기강을 확립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구조적인 개혁안에 대한 논의로 이루어졌다.

더불어 양직진 비보호(변경 전) 신호체계를 각 방향별 직·좌회전 신호(변경 후)로 개선하여 보행자 보호 및 각 방향별 신호분리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기대된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 “경찰활동 전반에 주민의 신롸와지지, 그리고 사랑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업무를 추진해 나가야겠으며, 민생치안 역량 강화,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치안 관련 국정과제 입무 완수에 모든 지혜와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