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는 이선진 취창업지원팀장과 황정식 학생복지팀 주무관이 ‘대학생취업지원유공자’ 및 ‘정부학자금지원유공자’로 각각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표창 수상자 선정은 각 기관 추천자의 공적 등을 고려해 교육부에서 인터넷 공개검증 등 대상자 1차 심의 후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선진 취창업지원팀장은 산학협력강화를 통한 취업처 발굴, 대학특성에 맞는 취업 단계별 프로그램 개발 등 학생취업역량 강화 및 취업률 제고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황정식 학생복지팀 주무관은 각종 국가장학 및 학자금대출 등의 안정적 지원을 위한 대학 자체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학생들에게 보다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 소감을 전했다./익산=김익길기자·kimtop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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