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5일 날로 심각해지는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고 올바른 인터넷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중밀집장소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군산서 사이버범죄 수사팀은 철길마을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일대에서 인터넷물품사기, 온라인게임중독, 불법스포츠도박, 인터넷 모욕 등 범죄피해 사례와 피해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설명하고, 홍보자료를 배부했다.

최원석 서장은 “앞으로도 30만 군산 시민들의 사이버 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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