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새만금상설공연 ‘아리울스토리3-해적’과 전북관광브랜드상설공연 뮤지컬 ‘홍도’에 출연할 출연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무대감독, 상근 지도위원(트레이너), 무용, 뮤지컬 연기자 4개 분야이며, 모집인원은 총 46명이다.
  출연단원의 모집은 실기 오디션과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실기오디션 과목은 추후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25일까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새만금상설공연 ‘해적’을 새롭게 구성하여 전년도 보다 더욱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꾸밀 예정이며, 전북관광브랜드상설공연은 전라북도 대표 인물인 정여립과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결합된 제3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소설 ‘홍도’를 원작으로 하여 현대적이고 강렬한 뮤지컬 ‘홍도’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