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애향운동본부(본부장 박재만)는 10일 애향운동본부 사무실에서 ‘2018 신년하례식’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신년하례식은 애향운동본부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사다난했던 작년 한해를 돌이켜 보고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새해의 애향운동본부 사업계획을 설계함은 물론, 새로 가입한 회원들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재만 본부장은 “내 고향 발전을 위해서는 조건과 이유가 없다는 신념으로 무술년 한해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잘살고 희망 넘치는 임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 애향운동본부 신입 회원으로는 대한적십자 임실군협의회 정일윤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임실군협의회 이종관 사무국장, 희망 공인중개사 박정선 대표 등 4명이 가입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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