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의장 박명석)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5일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배성기)에서는 진안고원 치유마을 조성 공유재산 변경계획안을 심의해 원안가결 했다.

또한 8일과 9일 양일간에는 운영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남기)에서 소관 부서로부터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임시회가 폐회되는 10일에는 2003년 소도읍 육성사업과 관련‘진안읍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이한기 의원의 5분 자유 발언이 있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진안군의회는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2018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이 차질 없이 수립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보았다.

또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리고장 상품 사주기와 진안고원시장을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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