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10일 전북소상공인연합회 등 18개 직능단체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영상 지청장은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의 취지와 주요내용 및 협력방안을 설명했다.
전북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업종별 협회?단체장 등과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 공동 홍보방안과 최저임금 제도개선 및 사회보험 가입 확대 등에 대해 회의했다.
정영상 지청장은 "찾아가는 지역설명회 개최, 1대1컨설팅 실시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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