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군민행복 추구하는 평생교육 실현 매진

신동일 기자l승인2018.01.11l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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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창의적 인재를 키우는 맞춤형 교육환경 구축과 성숙한 군민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를 여는 인재양성과 군민행복을 추구하는 평생교육 실현에 매진한다.

이에 따라 ▲학생 중심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함께 어울리고 같이 성장하는 꿈을 키우는 교육 ▲지역의 미래희망을 밝히는 장학사업 ▲새로운 삶의 도전을 준비하는 평생교육을 아젠다로 내걸고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11일 군은 모든 학생이 즐겁게 배우고 바른 삶을 실천하는 참다운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고창군이 추구하는 최종 교육목표라며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학생들이 시대의 흐름에 맞춰 창의적인 인성을 함양하고 학습 의욕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지난해도 이같은 평생교육 지향점을 향해 4억여원 예산이 지원된 다양한 방과 후 수업은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바이올린, 우쿨렐레, 대금, 가야금, 스키, 골프, 승마 등 수업을 진행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또한 도농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인재의 외부유출을 막기 위해 관내 6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억원이 지원된 으뜸인재 육성사업이 서울대 2명, 연세대 2명, 고려대 2명을 비롯한 서울과 수도권 대학에 50명, 지역 우수대학에 290명의 합격자를 배출할 정도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앞서 고창군이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정책 중 하나는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의 조성이다. 특히 생업에 바쁜 맞벌이 부부를 위한 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의 운영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연간 2억 원 가량의 예산이 지원되는 고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위기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개인상담 513명, 집단상담 4500여명 등 지원을 했으며,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하는 등 사회안전망을 공고히 하여 가출과 학교폭력 등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소중한 지역 꿈나무들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부터 한참 성장기를 맞는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7500여명의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20억여 원을 들여 친환경 농산물과, 무상급식을 제공함으로써 어느 지역보다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여기에 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한 예산 45억여 원을 확보하여 교육기관 및 교육발전 공동체와의 협력 강화, 경쟁력을 갖춘 명문학교 육성, 너와나 그리고 우리라는 공동체의식과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열정을 쏟고 있다

이밖에도 동아리 활동 지원, 장학사업 확대, 과학캠프 활성화, 평생교육 지원, 명품교양강좌 다양성 등을 통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교육을 책임지기로 했다.

이와 관련 박우정 군수는 “지역특성 및 군민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운영함으로써 군민의 자아실현과 교육기회의 평등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이와 함께 군민이 주도하는 풀뿌리 평생학습문화 조성을 위해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신동일 기자  green04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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