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기를 이용해 제설작업을 하던 운전사가 추락해 큰 부상을 입었다.

11일 오후 12시 20일 부안군 위도면 한 마을 진입로에서 제설작업을 하던 굴착기가 5m아래로 추락했다.

아 사고로 운전사 A씨(61)가 굴착기에 몸이 눌려 팔과 다리 등에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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